라라랜드 위플래쉬의 데미언 샤젤 감독의 신작. 퍼스트맨은 망해서 언급 안 되는 건가. 나쁘지 않았는데.
출연진 화려하고 좋은 평 많아서 기대했는데 기대 이하.
3시간이 넘는 상영 시간. 길다고 다 문제는 아니지만 흥미를 끌 만한 게 없고 난잡함. 캐릭터 발달 구림.
20세기 초 미국. 무성영화에서 유성영화로 넘어가던 시기의 할리우드. 업계에 발을 담근 몇몇 사람들의 이야기.
일종의 옛날 할리우드에 대한 헌사 영화인데 이런 류의 작품은 타란티노의 원스어폰어타임인할리우드 말고는 다 지독하게 재미없었음. 코엔 형제랑 데이빗 핀처도 예외가 아니었음.
마고 로비만 돋보임. 계속 반복돼서 나오는 음악 괜찮았음.
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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