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회를 하네 나오네 마네 하던 칸예 신보. 기습 발표. 앨범 표지부터 클리셰 깨부수겠다는 의지.
칸예나 미쳤네 뭐네 해도 음악계에서 아직도 최정상급의 존재감과 화제를 몰고 다님.
저번 가스펠 앨범 괜찮게 들었는데 이번에도 가스펠적인 요소를 군데군데 섞임.
분량이 엄청 김. 무려 27곡. 1시간 48분.
왜 검열된 클린 버전으로 발매한 건지 이해가 안 됨. 욕을 하질 말든가.
돈다는 죽은 칸예 엄마 이름.
칸예라는 이름에 걸린 기대치를 생각하면 기대 이하. 무난하게 좋지도 독특하게 신선하지도 않음.
요즘 떠오르는 애들 랩 피쳐링으로 대거 기용했는데 애들 상태가 다 구림. 칸예 목소리 들으려고 칸예 앨범 듣지 플레이보이 카티, 릴 베이비 이런 애들 듣고 싶지 않음.
추천 곡 - jail, moon, lord i need you, pure souls.
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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