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원나블 이후 세대의 삼대장 중 하나라는 말을 듣고 궁금해서 봄.
좀 더 edgy한데 뻔한 능력자 배틀물.
대충 세계관이나 설정. 악마가 여기저기 넘침. 그 악마 잡는 데빌헌터가 민간에도 있고 정부 기관도 있음.
가난하게 살다가 먹고 살려고 데빌헌터가 된 주인공. 전기톱 악마랑 퓨전해 능력자가 됨. 데빌헌터 정부 기관에 들어가서 악마들 때려 잡는 이야기. 점점 더 센 악마들 나올 듯.
도쿄 구울이랑 비슷한 구린 냄새가 났음. 악마도 사실은 다 착한 놈들이라고요.
주인공만 악마랑 퓨전한 특이한 애인 줄 알았는데 좀 지나니까 개나 소나 악마랑 퓨전함.
13화까지 봤는데 그림체도 마음에 안 들고 개그도 구리고 앞으로 이야기 전개도 훤히 보여서 여기까지만 볼 예정.
이 작품이 이 작가의 두 번째 작품. 첫 작품인 파이어 펀치도 괜찮다는 말을 들어서 볼까 생각했는데 이 작품 보니 안 봐도 될 듯.
1부는 끝났고 2부 준비 중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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