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 6에서 짧게 마감한다.
짧아서 내용이 뭔가 허전하고 캐릭터들도 배경도 알 수 없으니 붕 떠있는 느낌.
영화로만 보던 좀비를 드라마로 볼 수 있어서 만족한다.
주인공 경찰 아저씨 캐릭터는 답답하다. 너무 혼자 정의롭고 나서는 타입.
오히려 나쁜 놈 동생, 석궁들도 다니는 애가 더 낫다.
한국계 배우인 스티븐 연이 인기가 많다. 캐릭터도 딱 평범한 남자들이면 공감할 만한 캐릭터.
피자 배달했다던데 어떻게 살아남았을지 궁금하다.
얼굴도 한국에서 인기 많게 서글서글하고 훈훈하다.
낯이 익다고 했더니 빅뱅이론에서 레너드가 오기 전,
쉘든의 전 룸메이트 역으로 잠깐 나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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