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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LoL 리그 오브 레전드

MSI 2021 결승

예상대로 바텀똥 역류로 패배. 베릴은 올해가 마지막으로 보임. 이렇게 게으른 선수는 다른 팀에서도 안 받아줄 듯. 그래도 월즈도 먹어봤고 아쉬울 건 없을 듯. 좀 더 노력했으면 더 위대한 선수가 됐을 수도 있는데. 월즈 우승 후 최단 기간 퇴물로 박제될 예정. 

 

 

칸은 번뜩이는 모습 보여줌. 이번 시리즈는 전체적으로 잘함. 

 

 

징크스 쓰레쉬 들고 카이사 레오나 전혀 압박 못하고 삼거리 부쉬 컨테스트도 못함.

 

고스트는 슈렐, 랜턴, 고연포, 블랙쉴드 있는데도 사거리 싸움 전혀 못하고 압박 못해서 짐. 

 

 

웨이는 5연 우디르. 잘하긴 함. 캐니언이 주도권 잡고 흔들어주지 못하니까 바텀은 그냥 하루종일 밀림. 

 

확실히 정글은 갱 압박을 넣어줄 수 있고 레이너들도 호응하기 좋은 챔프를 하는 게 좋음. 

 

캐니언도 모르가나, 럼블이 손에 잘 맞지 않는 모습. 럼블 궁은 이번 대회 내내 많이 아쉬웠다. 

 

 

대회 직전에 + 대회 중에 메타 대격변을 하는 건 좀 지양했음 좋겠음. 

 

 

쇼메도 이번 시리즈엔 부진했음. 신드라, 제이스 다 아쉬웠음. 

 

 

 

그래도 꾸역꾸역 5꽉까지 감. 

 

바텀이 5경기 내내 구멍이 나버리니까 그걸 메꾸기가 너무 힘듦. 갈라 밍이 바보도 아니고. 

 

작년엔 상체에서 알아서 이기고 터트려줘서 베릴 무지성 로밍 + 고스트 숨만 쉬기 전략이 통했는데 이젠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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