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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거/다큐

6 Days to Air: The Making of South Park , 2011

싸팍 만드는 과정. 

 

이렇게 짧은 시간 안에 최대한 짜내서 만드느라 

 

시즌 초반 에피소드들엔 좀 힘이 들어가는데

 

중후반 넘어갈수록 힘이 빠지는 느낌이 드는 거였나. 

 

 

 

시즌 19부턴가 급 노잼된 이유에 소재나 창의력 고갈 문제도 있겠지만, 

 

심의 문제도 있는 걸로 보임. 

 

 

아무리 더 자극적이고 선 넘는 각본을 써도 결국 방송사의 자체 심의를 거쳐서 방영됨. 

 

싸팍급 작품도 예외는 없다. 

 

 

 

이걸로 싸팍 관련된 것들은 거의 다 본 거 같음. 

 

fractured but whole만 하면 지금까지 나온 거 거의 다 보는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