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집.
2000년대 초반에 이분 노래 여기저기 많이 흘러나왔었는데 지금은 팝씬에서 존재감 사라짐.
앨범 단위로는 처음 들음. 고등학교 때 친구가 이분 좋아해서 MP3에 이분 노래 잔뜩 담아두고 다녔던 기억이 남.
그땐 왠지 모르겠지만 러시아 가수라고 생각했음. 피부가 너무 하얘서 그렇게 생각했나.
장르는 팝락이라고 불림. 팝 + 락.
지금 들어도 전혀 촌스럽지 않고 흥겹다.
이 시기에 쏟아지던 이런 가벼운 락음악들 아직도 좋다.
추천 곡 - losing grip, complicated, sk8er boi*, unwanted.
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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