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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거/방송

프로듀스48


이번 시즌은 일본에서 이미 베테랑 아이돌들을 부르는 실험적인 시도. 언어도 다른데 과연 잘 융화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괜찮게 됐다. 



데뷰조는 절반의 성공. 


중간에 희망을 버렸으나 깜짝 예나 4위 등장. 


거기에 조유리가 3위.


내가 밀던 2픽이 12위 밖에 있다가 막방에 최상위권으로 치고 올라와서 좋았음. 


그렇지만, 비호감 픽인 정우람, 틀은비 데뷰 성공. 


전혀 매력 안 느껴지는 강혜원이랑 히토미도 데뷰함. 


특히 정우람이 너무 에바다. 프듀 시즌1에서 11위로 막차를 탄 라미란 유연정은 노래는 확실히 에이스에 처음엔 독해보여서 비호감이었는데 볼수록 호감 가는 타입이였는데, 


과연 정우람한테 호감이 갈까? 잘 모르겠다. 


늙고 병든 중고 신인 권은비도 에바. 틀딱 픽 하나 뽑자면 틀가은이나 미호가 낫지. 



안유진은 초반부터 유지하던 제자리를 찾은 느낌이고, 


장원영, 사쿠라, 나코는 괜찮다. 


데뷰권 밖에 있다가 합류한 김민주, 김채원도 나쁘지 않음. 



쥬리 떨어진 건 아쉽다. 


여기서 딱 정우람, 틀은비, 강혜원, 히토미 빼고 쥬리, 나나미, 왕이런, 사에, 장규리 정도 뽑혔으면 딱 좋았을 텐데. 



내가 11화에서 뽑은 적폐 픽 5명 중 2명 이상 뽑히면 관심 안 가질려고 했는데, 


그래도 내가 응원하던 2명이 뽑혀서 아이즈원 잘 되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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