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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거/방송

알쓸신잡 시즌3


에피 13으로 종영. 


시즌 4는 기대 하나도 안 된다. 



갈수록 약빨이 떨어짐. 


시즌1은 정말 재밌었고 시즌 2도 나름 재밌었는데, 


시즌 3는 재미 없었다. 



특히 김진애. 뭐 전 민주당 국회의원인가 했다던데 나는 잘 모르겠고, 유시민 인맥빨 + 여성할당제로 들어온 거 같다. 


나름 뭐 건축? 공학? 이런 전문가로 소개된 거 같은데, 어떠한 분야에서도 전문적인 지식을 이 여자한테서 들어본 기억이 없음. 그냥 아줌마 1임. 시끄럽고 흐름 끊는 리액션은 덤이고. 


맨날 나와서 뭐 여자라서 어쨌다 여자라서 저쨌다 진짜 대놓고 '그 사상' 주입시키려고 하는 게 눈에 너무 띄니까 짜증이 날 정도. 


인기 많고 재밌는 프로그램에 '그 성별, 그 사상'이 개입해서 팔다리 자르는 건 이제 놀랍지도 않다. 


할당제로 뽑을 거면 그래도 좀 전문적이고 말 잘하고 재밌는 사람을 섭외해라.


남녀 구분 없이 순수 재미와 능력으로 평가 받는 TV 예능에도 여성할당제를 요구하는 그 성별들 자체가 코미디. 

 



김영하 유시민 유희열도 매너리즘에 빠짐. 새로운 이야기가 전혀 안 나옴. 이 사람들 지식이랑 썰에도 바닥이 드러난 건가. 


황교익은 백종원 논란 때문에 짤린 건가? 황교익도 딱히 재밌진 않았지만, 김진애 보니까 황교익이 그리워질 지경. 


김상욱은 그냥 보통. 시즌1 정재승만큼은 못하지만, 시즌2 장동선보단 나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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