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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7.16 패치노트. 2017. 8. 9. -상향 4인방은 미미해서 메타에 나올 일은 없음. -케틀, 탈리야 너프는 크다. 케틀은 이 패치 전에도 솔랭에서 별로였는데 이제 완전히 외면받을 듯. 탈리야도 이젠 스킬 막 쓰면서 푸쉬 못하게 됨. 더 이상 선밴쉬 같은 수비적인 테크로 버티진 못 함. -탈리야 카시 포함해서 미드 챔프 7인방이 너프 먹었다. 눈에 띄는 건 오리아나, 르블랑 너프. 오리아나가 너프 돼서 더 이상 가장 안정적인 존엄픽이라고 보기 힘듬. 르블랑은 미니언에 터지는 인장딜이 너프 돼서 챔피언 상대로 딜은 여전하겠으나 안정적인 푸쉬력에 타격. 아마 미니언 평타 1~2방씩은 더 쳐야지 cs수급을 원활하게 할 수 있을 거 같다. -전체적으로 큰 변화는 없다. 롤드컵이 얼마 안 남아서 몇차례 더 패치가 남았지만 예전처럼 대격변급으로 갈아..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카드 평가. 2017. 8. 8. 1. 리치 여왕 제이나 - 무겁다. 9코 즈음에 가서 3/6 물정이나 생명력 흡수 효과가 그렇게 게임 판도에 큰 영향을 줄 거 같진 않다. 영능도 자락 하위호환. 그냥 3/6 물정 소환해도 별론데 하수인을 죽여야하는 조건부까지 붙었다. 1뎀으로. 정령 법사가 연구될 가능성도 있지만, 어차피 하스는 템포 싸움이라서 9코에 저런 구데기 플레이를 하면 벌을 받게 돼있다. 결론 : 구림. 2. 신드라고사 - 역시 무겁고 느리다. 라그가 야생간 시점부터 메디브를 비롯해 기존에 사장됐던 7~10코 무거운 하수인들이 경쟁력이 생기면서 얘도 어떻게 보면 쓸 수 있을 것 같다. 용족이라는 종족값을 잘 써먹어야 좋아보이는데, 타락자가 야생간 시점에서 2코 역사가를 제외하면 딱히 써먹을 용족 시너지 하수인이 없다. 6코 책..
시체꽃 세라진. 투기장 3전설덱. 2017. 8. 5. 5승하고 끝남. 데쓰윙 한 번도 못 나감.
LOL 7.15 패치노트 2017. 7. 26. -우르곳 리워크. 사거리 짧은 탱커형 원거리 딜러라는 컨셉은 유지되는 거 같다. 하지만 거의 모든 스킬이 바뀌어서 사실상 신챔. 전통적인 원거리 딜러라고 보기엔 애매하고 아마 탑으로 쓰일 거 같다. 어쩌면 정글로도 쓸 수 있을까? -자크는 이제 안 쓰이지 않을까. 정글링 안정성이 굉장히 떨어졌다. 더 이상 할 이유가 없다. 어차피 계속 쓰이면 또 너프될거라 다른 챔피언을 찾아보는 게 낫다. -나서스 이제 뭔가 괜찮아 보인다. E 광역 % 방관도 좋지만, 궁 썼을 때 Q 쿨감이 체감이 될 거 같다. 원래도 나서스는 라인전 자체는 쎘는데 이제 한타 기여도도 상승하고 궁 썼을 때 존재감도 상승해서 충분히 쓸 만한 픽으로 보인다. W로 원딜 고자 만드는 거도 여전히 쏠쏠하고. -문도도 상당한 버프. 원래 AP ..
롤 채금 먹었다가 풀림. 2017. 7. 19. 기계적인 사과와 있으나 마나 한 미미한 보상. 라이엇의 리폿 및 즉각적 피드백 시스템은 쓰레기다. 욕도 안 하고 비방도 안 하고 남들 다 우물에서 AFK하고 부모욕 할 때 혼자 열심히 게임 하면 손해보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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