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다가스카 Madagascar , 2005 2014. 12. 7. 갈등이 뜬금없이 마무리된 느낌. 똥싸고 덜 닦은 느낌. 5/10 이프 아이 스테이 If I Stay , 2014 2014. 12. 3. 클로이 모레츠의 팬이라면 흥미롭게 볼 수 있다. 안타깝게도 영화는 진부하고 매끄럽지 못하며 10대 소녀들만 좋아할 코드를 다루고 있다. 노래는 좋았다. 500일의 썸머, 힛걸의 클로이 모레츠가 이제 다 컸다니.. 잘컸네 잘컸어. 4/10 보이후드 Boyhood , 2014 2014. 12. 1. 참 별일 없는데 이상하게 몰입되는 영화였다. 끝나고 찾아봐서 알게됐는데 이 영화를 진짜 12년 동안 찍었댄다. 왜 이렇게 아역들이 성인역이랑 싱크로가 잘맞나 정말 캐스팅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진짜 한사람이었다. 한사람의 보이후드를 훔쳐본 느낌. 잘 자라줘서 고맙다. 나쁜 길로 안 빠지고... 끝날 때 진짜 이런 생각이 들더라. 위대한 영화. --- 리차드 링클레이터. 스쿨오브락 감독이었다. 9/10 머니볼 Moneyball , 2011 2014. 11. 28. 묵직하다. 생각보다 지루함. 5/10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 , 2011 2014. 11. 22. 두번째 혹한기 때 텐트 안에서 부소대장 폰으로 유튜브를 통해서 봤다. 그 열악한 환경에서도 넷이서 숨죽여서 인상깊게 봤다. 살아있네. 행배야. 등등 명대사가 가득. 김혜은 조진웅 마동석 곽도원 오성균 등 현재 충무로의 깨알 같은 존재들이 뜨게 된 영화. 최고다. 9/10 이전 1 ··· 615 616 617 618 619 620 621 ··· 69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