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The Revenant , 2015 2016. 1. 15. 영화는 이렇게 찍는거다 라고 보여주는 거 같다. 디카프리오의 생존력... 톰 하디도 좋았다. 메이즈러너에서 나오는 꼬마애도 밀리지 않는 존재감. 8/10 내부자들 Inside Men , 2015 2016. 1. 8. 역대 한국영화 중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로는 관객수 1위 신기록을 깼다고 한다. 엄청 잘만든 시나리오는 아니지만 이병헌의 존재감이 워낙 뛰어나서 볼 만했다. 이야기의 짜임새가 너무나 클리셰의 연속이라 뻔했다. 훌륭한 배우들이 아니었다면 망했을 듯. 백윤식이나 조승우는 딱 기대치 만큼 해줬고 이병헌이 역시 기대 이상. 6/10 시간을 달리는 소녀 時をかける少女 , The Girl Who Leapt Through Time , 2006 2016. 1. 7. 재개봉 한다는 소식, 좋은 작품이라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찾아봤다. 나쁘지 않았지만 큰 감흥은 없었다. 결말도 그럭저럭. 그래도 역시 일본이 애니메이션은 진짜 잘 만들긴 잘 만든다. Time waits for no one. 6/10 하늘을 걷는 남자 The Walk , 2015 2016. 1. 7. 극적인 실화. 도대체 왜? 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그 남자의 꿈이다. 뻔한 이야기지만 심심하지 않게 잘 만들었다. 특히 하이라이트 줄타기는 말 그대로 오금을 저리게 만든다. 마음속으로 '제발 그 줄에서 내려와' 외치게 만든다. 말 그대로 손에 땀을 쥐게 하고 똥줄 제대로 태우는 영화. 로버트 저메키스 캐스트 어웨이 감독. 믿고 보는 조토끼. 8/10 미생 , 2015 2015. 12. 28. 본지 좀 됐는데 이제야 쓰는 감상평. 임시완은 너무 곱다. 변요한이랑 똥식이가 가장 돋보였음. 이성민은 좀 과했음. 이전 1 ··· 605 606 607 608 609 610 611 ··· 69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