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암환자의 투병기를 담은 영화라면 신파적인 영화를 먼저 떠올리기 마련인데.
굉장히 담백한 영화.
조토끼와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의 팬이라 찾아봄.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는 너무 아름다운 썅년으로 나와서 좀 그랬다.
조토끼 베스트 프렌드 역으로 나온 세스 로건이 의외로 가장 돋보였다.
상담치료사 역으로 나온 안나 켄드릭도 앞으로 눈여겨 봐야할 듯.
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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