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본 거/영화

마션 The Martian , 2015



우주를 배경으로 한 영화는 항상 흥미롭다. 


인터스텔라, 그래비티처럼. 광활한 우주에 혼자 남겨진다는 설정은 어마어마하다. 


마션도 상황은 비슷하지만 인터스텔라에선 가족애, 그래비티에선 중력의 소중함을 얘기한다면


마션은 한끼 식사의 소중함을 얘기한다. 


일명 화성판 삼시세끼. 



지구의 나사에 있는 사람들이 조금 짜증나고 


중국씬이 조금 뜬금없긴 했지만 


믿고 보는 멧 데이먼. 




하우스오브카드 1의 문제녀인 케이트 마라와 


인터스텔라에서 딸로 나온 제시카 차스테인이 반가웠음. 



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