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 연기는 항상 똑같다고 느꼈는데 이 작품에선 달랐다. 내공이 느껴진달까.
조연으로 나온 박해일 졸졸 따라다니던 류혜영 씨한테 눈길이 확 갔다.
90년대라곤 볼 수 없는 세련된 얼굴 때문일까.
흐름은 너무 짤라먹고 개연성 없이 막나가는데 설경구 연기가 괜찮아서 재밌게 봤다.
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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