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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거/영화

댐즐 Damsel , 2024

지극히 넷플릭스스러운 작품. 

쓰레기 각본에 싼티나는 CG와 연출. 

 

밀리 바비 브라운은 이제 넷플릭스 공무원급. 

 

 

용한테 제물로 바칠 여자를 결혼으로 속이고 데려오는 왕국. 

주인공은 그렇게 제물로 바쳐졌지만 어찌저찌 똥꼬쇼 끝에 용이랑 친구 먹고 왕국에 복수하고 집으로 돌아가며 작품 끝. 

 

 

군데군데 클리셰 비틀기를 시도했는데 여전히 식상함. 

 

용이 저렇게 막강한데 왜 직접 복수 안 하고 제물을 받는지도 모르겠고. 

 

 

조용한 희망의 남편 션 역의 닉 로빈슨이 왕자 역. 

 

로빈 라이트가 여왕. 

 

 

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