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 9집.
위대한 개츠비의 주제곡인 young and beautiful이랑 몇 곡들은 좋게 들은 기억이 나는데 앨범 단위로 들어본 적은 이번이 처음. 에이미 와인하우스류인가.
평단에서는 평이 좋던데 내 귀엔 지루함.
60~70년대 음악을 재현하려는 의도랑 대중적이지 않은 실험적인 시도가 많은데 그냥 지루함. 너무 길기도 하고.
이 앨범을 같이 만든 게 테일러 최근 지루한 앨범들 같이 만들던 잭 안토노프. 늘어지고 뻔하고 비슷비슷한 곡들에 양으로 찍어누르기 전법.
추천 곡 - the grants, did you know that there's a tunnel under ocean blvd.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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