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남미에 이어 이번엔 인도.
1편이랑 비슷한 감상. 여행 유튭 갬성을 따라하려면 제대로 따라하든가, 무슨 장정 셋이 고프로 들고 다니고, 거기에 추가로 카메라맨 및 스텝만 10명이 넘게 붙는데 이 광경을 보고 어떤 행인이 이걸 그냥 세 남자가 하는 자유여행으로 보겠나?
그냥 아예 촬영한다고 광고하는 수준인데 무슨 인도인들이 원시인도 아니고 여기서 자연스러운 반응이 나올 리가 없지.
내용도 그냥 빠니보틀 인도여행 유튭에 올라온 거 하위호환임.
황금 사원 취침도 더러워서 싫다고 호텔 가서 잠.
마지막에 기안 혼자 어디 시골 가서 기어코 국뽕거리 쥐어짜냄.
3편은 진짜 안 봐야겠다.
덱스는 이시언보단 나았는데 미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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