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현재 96권까지 나옴.
정말 재밌는 작품이었는데 가면 갈수록 늘어지면서 흥미가 떨어진다.
딱 일보가 일본 챔피언 되는 과정까지가 재밌었다.
그 이후로 타이틀 방어전, 외국 챔피언과의 대결은 재미가 없다.
일보가 고전하더라도 원투 펀치 한두 대만 얻어 걸리면 무조건 이기는 경기.
뎀프시롤 이후로 새로운 기술도 안 보이고.
100권에 육박한 권수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일본 챔피언 방어전을 하고 있다.
오히려 마모루, 기무라, 청목 같은 조연들이 메인이 되는 에피소드가 더 재밌었고 기억에 남는다.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마모루. 곰도 때려 잡은 남자.
아마 작가가 죽을 때까지 연재할 생각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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