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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hs

불모의 땅에 감춰진 비밀 업적 완료

와우에 비슷한 형식의 숨겨진 수수께끼 있는데 하스도 그거랑 비슷한 게 추가됨. 

 

전사, 도적, 사냥꾼, 드루로 여관 주인이랑 대전에서 특정 카드를 순서대로 한 턴에 다 내고 턴 종료를 하면 숨겨진 카드가 핸드에 들어옴. 다음 턴에 그걸 쓰면 숨겨진 수수께끼 모드로 진입. 

카드 플라이버 텍스트에 힌트가 숨겨져 있었다고 함. 

 

전사로 양, 늑대 강 옮기기 하스버전은 쉬운데 나머지 것들은 어떻게 깼는지 가늠이 안 됨. 진정 집단 지성의 힘인가. 

 

나는 그냥 공략 보고 따라 깼음. 글 보고 따라하는 데도 몇 시간이 걸림. 

 

깬 것도 대단한데 그 특정 발동 조건을 찾는 게 더 대단해 보임. 

 

 

보상은 좀 멋있는 카드 뒷면 하나. 보상의 길 포인트도 100인가 주고. 

 

 

사냥꾼 업적은 실탄 장전, 실라스 다크문, 빙덫, 밀하우스 마나스톰으로 깨는 법도 있음. 정공법 대충 봤는데 너무 길어 보여서 빨리 깰 수 있다고 하길래 해봄. 

 

비밀 모드로 넘어가기 전에 상대한테 빙덫으로 마나스톰 넘겨주고 상대가 마나스톰 내면 실탕 장전 쓴 다음에 비밀 모드로 넘어가서 사냥꾼 주문으로 아군 하수인 다 죽이는 법. 

 

나도 처음에 그걸로 도전했는데 딜 카드가 진짜 더럽게 안 나옴. 

 

5코 폭발 사격이나 3코 3마리한테 2뎀 주는 게 핵심인데 야생 버전이라 그런가 너무 카드 풀이 넓어서 저 카드들도 더럽게 안 나오고 나온다고 해도 후속으로 딜카드들이 계속 붙어주는 게 중요해서 진짜 운 엄청 좋게 5코 폭사 2개 뜨는 게 아니면 깨기 힘듦. 

 

나는 그렇게 계속 돌리면서 실탄 장전만 10개 이상 먹었는데도 못 깼음. 최소 50번 이상은 돌린 듯. 

 

나중엔 실탄 장전 이펙트랑 뭐 이상한 이펙트 막 겹쳐서 안 끝나서 렉 너무 걸리길래 그냥 포기하고 정공법으로 따라 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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