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LOL 11.8 패치 노트

 

 

 

 

 

 

- 신챔 그웬. 탑 AP 스플릿 푸셔라던데 스킬셋만 보면 잘 모르겠다. 

 

 

- 애니 하향. 저번에도 하향 한 번 했던 걸로 기억함. 얼마 전에 LCS 결승에서도 젠슨이 쓴 걸로 기억. 너프 먹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챔피언의 한계랑 약점이 너무 뚜렷해서. 

 

- 아펠리오스 상향. 무지성 R을 상향하지 말고 다른 걸 상향하지. 최소한 R은 미니언 관통 삭제, 광역딜 삭제라도 하고 버프해야 함. 

 

 

 

- 문도 하향. 정글을 너프하고 탑 문도를 키우겠다는 라이엇의 '의도'. 애초에 탑에서 쓰레기 챔프라서 정글로 도망나온 건데. 결국 탑에선 당연히 안 나오고 그나마 간간히 나오던 정글 문도만 죽이는 꼴. 

- 나르 조정. W 3타 터트릴 때 추가 이동속도가 초중반에 조금 낮아지고 중후반엔 같거나 살짝 상향. 

 

르블랑 상향. 저번에도 상향 먹은 걸로 아는데 이제 또 엄청 많이 나오겠다. 이번 Q 상향은 너무 크다. 

 

리신 상향. 리신은 지금도 정글링 느린 편이 아님. 안정성은 원탑급이고. 근데 그런 리신을 어떻게든 프로씬에서 나오게 만들려고 정글링 속도까지 최상급으로 맞춰주려는 패치. 이러면 또 나중에 리신 다른 스킬이랑 깡스탯들 너프 먹음. 

 

오리아나 E 만렙 전까지 하향. 지금 너무 안정빵 픽으로 프로 씬에서 활약 중. 이런 미미한 너프로 안정성에 살짝 기스내는 패치로는 타격이 거의 없음. 다른 카운터 챔피언을 상향해야 함. 

 

- 람머스 살짝 리메이크. 쓰레기 궁이 쓸모있게 바뀐 건 좋은데 그 대가로 QE를 너프 먹음. 과연 R 바뀐 게 얼마나 좋을지. 

 

- 럼블 조정. 미드에서 메이지들한테 취약하게 기본 마방과 성장 마방 하향. 대신에 탑에서 탱커들 잘 잡으라고 과열 평타에 최대체력%뎀 추가 및 공속 보너스. E에 마방깎 기능까지. 럼블은 예전에 너프 크게 여러 번 먹은 이후로 몇 번 다시 상향해줬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 패치로 그때보다 좋아진 건지 여전히 구린지 감이 안 잡힘. E 마방깎은 굉장히 좋아 보임. 

 

 

쓰레쉬 또 하향. 얘도 라이엇의 눈 밖에 남. 

 

블라디, 자크, 카시오페아 미미한 상향. 

 

- 요릭 하향. 저번에 좀 버프 해줬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게 컸나. 롤을 최근에 안 해서 모르겠다. 

 

- 레인에서 도태된 챔피언들 억지로 정글 챔프 만들기 또 시작. 다리우스, 모데카이저, 모르가나, 제드, 다이애나. 

 

다이애나랑 제드 정글은 재밌어 보임. 모르가나는 프로 씬에서도 브록사가 몇 번 썼던 걸로 기억. 

 

이런 식으로 억지로 정글몹에만 피해량 상향시켜서 정글챔 만드는 거 극혐. 직관성 더럽게 떨어짐. 이러면 정글 추가뎀 없는 챔프들만 병신 됨. 라이엇이 지정해서 추가뎀 주는 애들만 정글로 쓸 수 있음.

그래놓고 나중에 또 에코, 탈리야처럼 정글에서 너무 강하니 미드에서 쓸 수 있도록 만든다고 정글 너프 시킴. 

어차피 제 2의 서폿 노예처럼 만들어진 포지션인데. 정글이 약하고 게임에 영향력은 없는데 욕만 먹어서 아무도 안 하니까 억지로 정글챔 만들기. 

아예 강타 스펠 삭제랑 대격변으로 정글도 레이너처럼 영향력 있게 만들든지 아니면 그냥 노예 상태 유지해야 함. 

 

 

- 서폿템 조정. 월석은 확실히 너프. 흐물지랑 슈렐 조정인데 상향이라고 보기엔 애매. 

 

화학 공학 부패기 이제 완전 서폿용으로 개편. 자기한테 쉴드 걸어도 치감 발동 안 됨. 

 

쿨감신 너프. 50원 차이는 크다. 결국 정글 너프. 

 

벨트 변경. 체력 줄어서 손해 같기도. 마관 6 추가.

 

거드라 너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