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로알토 전역 후 JK 따까리 짓 하다가 독립해서 발표한 첫 작품.
이 전에도 팔로알토는 피쳐링에서 돋보이는 존재였는데 자기 앨범은 정작 발자국이랑 resounding. 발자국은 그럭저럭 나쁘지 않다고 치더라도 resounding은 이상한 예수 찬양 뭐 이런 컨셉이어서 개구렸던 기억.
근데 이 작업물로 인식이 확 바뀜. 이 앨범도 좋았는데 이 다음 정규 daily routine까지 엄청 좋았음.
지금 들어도 클래씩이다. 이때 당시 그 urban 갬성 미니멀하고 훈훈한 비트가 너무 좋음.
거를 곡 하나도 없음.
그래도 굳이 좋은 곡 뽑자면 - 드디어 만났다, positive vibes.
정기고, 소울맨, 멜로 이런 친구들은 지금은 뭐하나 궁금하다. 정기고는 소유랑 같이 한 썸인가 그거 빵 떴는데 그 이후 노를 제대로 못 저었나. 씬에서 이름도 못 본 지 좀 오래됐다.
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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