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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거

Verbal Jint 버벌 진트 - GO HARD Part 1 : 양가치 (兩價値) , 2015

버벌진트의 정규 6집. Go easy 이후 약 4년 만이다. 중간에 5집 10년 동안의 오독은 듣긴 했는데 잘 기억이 안 남. 

 

 

회고록 같은 앨범. 

 

brand new day랑 세상이 완벽했다면 같은 뽕끼 가득한 음원차트용 노래는 왜 넣은 거지. go hard 해야지. 

 

과거 믹스테잎에서 풀었던 verse들 재탕한 곡들이 몇 개 있다. 

 

karma 제일 재밌게 들었음. 릴샴 여기서 처음 듣는데 괜찮음. 이젠 랩 안 한다고 함. 언프리티 출연자란다. 

 

그 외에 rewind, 세입자flow, 보통사람 좋음. 

 

seoul state of mind는 참여진 치고는 구렸음. 개코 훅도 구렸고 베이씩, 타블로 랩도 구림. 

 

 

버벌진트 랩은 일단 근본이 있어서 재밌음. 특유의 재치 있고 거만하고 세련된 표현법. 무명, 누명 때의 독기 오른 모습은 사라졌지만 여기선 왕좌에 앉아 여유가 생긴 모습. 역시 VJ는 건방지게 남 깔 때 가장 듣는 재미가 있음.

요즘엔 깔 만한 적당한 타겟이 없어서 작업물이 안 나오는 건가. 

아니면 건물주 돼서 놀고 먹는 건가. 

 

다비치한테 곡도 주고 그걸로 음원 차트 1위도 휩쓸고 잘 나가다가 음주운전 걸린 이후 계속 버러우 상태. 근데 최근에 음악 다시 조금씩 하는 듯. 

 

 

 

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