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FIGHT NIGHT LEWIS VS. SPIVAK
2023. 2. 5.
정찬성의 부상으로 2월 서울 이벤트가 취소되면서 그 이벤트에 계약돼있던 한국 선수들이 대거 이 이벤트로 투입됨. 타이라 타츠로 VS. 헤수스 아길레르. 플라이급. 신장에서 딱 봐도 타츠로가 우위를 점함. 1라 초반부터 아길레르가 길로틴 그립을 잡고 오래 끌었지만, 타츠로가 침착히 대응해서 탈출하고 탑 포지션 점유. 스크렘블 과정에서 트라이앵글 그립에 이은 암바로 섭미션 승. 일본인 선수가 UFC에 적어서 몰랐는데 이 선수 이번 승리로 벌써 UFC에서 3연승 중이라고 함. 경량급은 워낙 재미도 없고 아는 선수도 없었는데 이 선수가 컨텐더로 부상하면 보는 재미 있을 듯. 박준용 VS. 데니스 튤률린. 미들급. 박준용은 나름 UFC 데뷰 후 5승 2패의 괜찮은 선순데 FN 언더카드 2번째 경기를 뛰네. 이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