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라는 남자 A MAN CALLED OTTO , 2023
2023. 3. 5.
톰 행크스 작품은 안정감이 있어서 봄. 마크 포스터. 007 퀀텀오브솔러스, 월드워Z 감독. 스웨덴 소설이 원작이고 스웨덴 영화로도 나온 걸 미국판으로 리메이크 한 것. 괴팍한 성격의 남자. 아내가 죽고 직장에서도 퇴직 당하고 자살을 준비. 하지만 그때마다 주변 사람들이 찾아와 죽음을 하루하루 미루게 되고 주변 사람들을 도우며 유해지고 자살하려는 마음도 접음. 마지막엔 죽고 주변인들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으며 끝. 전체적으로 지루함. 안 웃기고. 주인공 성격도 더럽고, 그게 무슨 아내가 죽어서 그랬다느니 뭐니 하는 걸로 정당화하는 것도 역함. 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