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fight night rozenstruik vs. almeida
2023. 5. 14.
다니엘 로드리게스15 vs 이안 개리. 웰터급. 아일랜드 출신의 타격가 이안 개리. 무패의 전적에 젊은 나이에 ufc 데뷰를 해서 제 2의 맥그리거로 큰 기대를 받았지만, 작년 두 경기에서 지루한 판정승을 거둬서 기대는 많이 사라짐. 그래도 저번에 송커난 ko로 잡고 이번에 로드리게스까지 ko로 잡고 탑15에 진입하면서 아직 자신의 잠재력은 다 보여준 게 아니라는 걸 입증함. 앤소니 스미스5 vs 조니 워커7. 라이트헤비급. 둘 다 한 떄는 라헤급의 초신성이었지만 지금은 둘 다 문지기 느낌. 대권 도전 느낌은 전혀 안 남. 앤서니 스미스가 작다고 느낀 적이 없는데, 워커랑 같이 서니까 확실히 작음. 티아고 산토스랑 같이 미들급 출신이었다는 것도 이번에 처음 알았음. 타격으로 워커가 압도. 앤소니 스미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