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 아크를 보내주며 1
2019. 7. 22.
대략 여기까지가 찐따특이라는 디씨 로아갤 길드에 있던 시절. 그 이전에 일반인 길드에 한번 들어갔던 적이 있음. 만렙 육성까진 혼자 했는데, 그 이후로 혼자 겜하면 심심하거나 힘들 거 같아서. 그 첫 번째 길드 이름이 기억도 잘 안 난다. 무슨 무협지에 나올 법한 이름이었는데. 사람들이 너무 자기들끼리만 노는 거 같고 후발주자들 도와주거나 비슷한 레벨대끼리 컨텐츠도 같이 안 해서 나왔음. 찐따특도 어느 정도 만렙 컨텐츠 같이 했는데, 레바노스->칼벤투스 여기로 이어지는 구간에 같이 할 사람이 없어서 나와서 평화전도사로 옮김. 그 전엔 통합 전 아크투르스 서버였는데, 거기에 디씨 길드가 찐따특 하나인 줄 알았음. 근데 로아갤에 검색 좀 해보니 3~4개 더 있더라. 김성모, 평화전도사, 람쥐농장. 이렇게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