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 앤더슨스러운 작품.
화려한 출연진. 독보적으로 아기자기하고 쨍한 씨네마토그래피. 그리고 알 수 없는 이야기.
항상 다른 작품은 보지 말아야겠다라고 다짐하지만 화려한 출연진에 넘어가 봤다가 후회하게 됨.
극중극 형식. 주인공조차 이 극이 뭔 얘기를 하는지 알 수 없어서 혼란스러워함.
50년대 미국. 과거 소행성이 충돌했던 분화구로 유명한 마을에 모종의 이유로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고 벌어지는 이야기.
정신 없고 흐름도 없고. 외계인은 왜 나오는 건지, 결말부는 어쩌라는 건지.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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