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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10집의 하편.
상편 듣고 별로였던 기억이 남. 너무 멜론 갬성.
하편은 금방 나올 줄 알았는데 1년이나 걸림. 나온 줄도 몰랐음.
이제 와서 들으니 상편보단 확실히 나음.
근데 여전히 멜론 갬성 찐한 곡들은 지루함.
미쓰라 랩은 진짜 조금씩 조금씩 는다. 아직도 한국말이 서툰 건지, 타블로 따라서 너무 현학적으로 쓰려는 거에 익숙해진 건지. 알아먹기 힘든 앞뒤 안 맞는 말들을 많이 지껄이는데 그 증상이 아주 조금씩 나아지는 중. 몇 년, 몇 번의 앨범에 거쳐.
추천 곡 - prequel*, 비 오는 날 듣기 은 노래, champagne.
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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