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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hs

하스스톤 정규전 | 번 주술사 | 정령 어그로 주술사

천천히 올리려고 했는데 역시나 갑자기 속도 붙으니까 멈출 수가 없음. 

 

 

 hsplay가 추천한 번 샤먼으로 5급 언저리까진 괜찮게 올라온 거 같은데 그 이후에 이상하게 승률 급하락. 

 

어그로 정령 주술사로 바꿔서 빠르게 전설 찍음. 

 

 

둘 다 비슷한 승리 조건을 가짐. 필드덱은 눈사태 수호자로 봉쇄. 후반 뒷심 브루칸. 단일 개체는 진눈깨비로 만든 주문으로 얼리고 명치치기. 

 

번 샤먼이 흑마 같은 덱 상대로는 더 괜찮은 거 같은데 흑마 사실상 멸종. 

 

사냥꾼, 주술사, 드루이드, 마법사, 사제가 많이 보임. 

 

성서 성기사가 올리기 1위 덱이라고 하던데 한 명 정도 보고 이후로 못 봄. 죄다 눈사태에 쓸렸나. 

 

 

독사 들고 다니는 덱 많아서 둠빠따 있는 덱 쓰기 싫었는데 의외로 한 명 정도만 독사 쓰고 한 번도 못 봄. 

 

역시 하스는 전통적으로 1코부터 순서대로 하수인 내는 게 강하다. 

 

 

사냥꾼은 퀘스트 사냥꾼, 어그로 사냥꾼이 반반 정도고 간간히 다음이 비밀 빅덱. 야수 동반자 쓰는. 

 

마법사는 요상한 템포덱이 유행임. 1코부터 주문 줄여주는 2/2짜리 쓰면서 영능 강화랑 빅스펠 짬뽕 시킨 덱. 

 

사제는 암흑사제가 가장 많고 세데크랑 3코 2/5코스트 줄여주는 애로 사기 치는 애도 많이 보임. 

 

주술사는 번 타입이 한 70% 정령어그로가 30% 정도. 

 

 

도적은 한 명 정도 만남. si퀘스트 쓰는 덱. 

 

악사는 대부분 퀘스트 + 카자쿠산으로 뒷심 챙기는 덱. 

 

 

하스 초창기엔 광역기 성능이 다 쓰레기여서 문제였는데, 어느 시점부턴가 필드 차곡차곡 쌓는 의미가 없어지게 만드는 덱과 카드들이 너무 많아 짐. 

 

 

대표적으로 눈사태. 그냥 이건 당장 삭제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