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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발매된 정규 4집.
선공개된 싱글들이 내 뇌에 꽂혀서 엄청 기대했는데 다른 수록곡들은 킬러 싱글들에 비해 너무 구림. 앨범 전체의 흐름을 끊을 정도로 거슬림.
특유의 장황한 악기 사용에 히메가리 없는 가성 쓰는 맥 빠지는 곡 꼭 넣던데 에드의 고집인가.
전체적으로 무난한 대중 가요. 예전에도 대중적이었지만 통기타 이미지가 있었는데 지금은 테일러 스위프트처럼 좀 더 대중 친화적이고 유행에 민감하게 바뀌어가는 듯.
배드해빗츠는 처음 들었을 때 에드시런인 줄 몰랐음.
-마이너스가 먼저 나올 줄 알았는데. 다음 앨범이 마이너스가 되려나.
추천 곡 - shivers*, bad habits*, collide, 2step, stop the rain, sandman*.
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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