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상 한 50% 언저리 승률 나온 거 같음.
사제 너프로 하는 유저가 많이 줄어서 그나마 좀 이걸로 전설 등반 가능해짐. 거기다가 전 시즌 800등 언저리로 마감했던 거 같은데 그래도 5~전설 구간 올릴 때 보너스 별 받은 것도 있고.
여전히 사제 만나면 그냥 나가는 게 좋음. 일루시아 같은 카드 왜 만든지 모르겠음. 사제는 이런 OTK 덱에 맞아 죽는 직업이 됐어야 함. 모든 걸 다 막고 밸류로 압도하는 직업을 만들면 안 됐음.
상대 콤보 방해하는 카드들은 많은데 일루시아는 불쾌한 경험의 극한. 내가 힘들게 모은 콤보 카드들 그냥 땅바닥에 내던지기.
콤보덱 방해하는 카드 만들 거면, 7코 멀록, 밀고자, 죽군, 상대한테 하수인 소환해주는 전함 하수인들, 로데브, 2코 주문 코스트 증가녀, 초소 시리즈, 5코 주문 카운터 오우거. 뭐 이런 리스크가 있거나 최소한의 상호작용이 있는 걸로 만들었어야 함. 모든 직업 상대로 좋아서 무조건 넣는 카드 말고.
오전에 좀 돌렸는데 렉 너무 심함. 나는 무슨 상대가 핵 쓰는 줄 알았음. 내가 꾸역꾸역 막고 필드 스윙하는 타이밍에 세 번이나 끊김. 재접도 안 됨. 껐다 키면 나가져있고 겜 져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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