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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거

TAKEONE 테이크원 - 상업예술 , 2021

두 번째 앨범. 이것도 전작처럼 되게 뜸들이고 막판에 구걸까지 하고 냄. 

 

김태균이라는 이름 버리고 다시 테이크원으로 돌아간 건가. 

 

 

제목처럼 상업적인 거 기대했는데 상업적인 거 그냥 못하는 애였음. 

 

전작처럼 자의식 과잉. 현학적인 척하는데 책 안 읽는 게 티남. 랩도 구린데 비트에서 구린내 남. 

 

한국의 칸예가 되고 싶어하지만 능력 부족. 

 

 

아직도 지가 언더에서 빌빌대는 게 쇼미 안 나가서, 막귀 리스너 때문인 줄 알음.

그냥 구려서임. 랩 못해서. 비트 쓰레기 같은 거만 골라서. 음악 못해서. 오락적인 재미도 못 줘서. 

 

 

 

추천 곡 - 개화.

 

 

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