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싱글인 줄 알았는데, LG 의류라인 CM송이란다.
UV는 아마도 미국 코메디 밴드 'The Lonely Island'와 같이
음악은 진지한데 가사는 병맛인 그런 류의 음악을 추구하는 듯 하다.
전에 엠넷에서 하던 UV신드롬에 관심은 없었지만,
'이태원 프리덤'부터 음악이 딱 눈에 띄더라.
일단 유세윤은 노래를 잘한다. 코메디언이라서 다양한 감정을 노래로 연기하는데 능수능란하다.
유세윤에 묻혀서 잘 안 보이는 뮤지도 음악적 센스와 감각이 뛰어나다고 한다.
이번 싱글도 음악적 완성도가 상당히 높다.
90년대에 유행하던 굉장히 맑은 느낌의 음악이라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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