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데스 + 로봇 시즌1 Love, Death + Robots S1 , 2019

 

우연히 유튭 슈카 생방송 보다가 이 작품을 언급해서 궁금해서 찾아봄. 

 

18개의 단편 애니메이션들. 에피소드당 10분 내외의 분량. 3D도 있고 2D도 있다. 

 

3D 잘 만든 건 게임 씨네마틱처럼 되게 질이 높음. 

 

데이빋 핀처랑 팀 밀러가 제작. 팀 밀러는 데드풀1이랑 터미네이터 최신작 다크페이트의 감독. 

 

 

대체적으로 미래를 배경으로 제목처럼 사랑, 죽음, 로봇을 소재로 한 이야기들. 

 

성인 취향. 

 

분량들이 전체적으로 짧아서 가볍게 보기 좋다. 

 

장편으로 확장됐으면 괜찮을 에피소드들도 많음. 

 

시즌 2도 나온다고 함. 

 

e13 lucky 13에 주인공으로 사미라 와일리. 핸드메이즈테일의 주인공 친구 흑인녀. CG도 똑같이 만들어놔서 한번에 알아봄. 

 

e16 rice age에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 나옴. 파이널 데스티네이션3, 데쓰프루프, 스콧필그림vs더월드, 클로버필드10번지, 제미니맨, 버즈오브프레이. 

 

 

 

인상적이었던 에피소드 - e1 sonnie's edge, e7 beyond the aquila ri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