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 성님들 신보가 나왔다.
개리,길 형들 6집부터 완전히 pop으로 나가는 듯.
타이틀곡은 별로였지만 선공개한 TV를 껐네는 나름 단순한 love song이 아니라
힙합적으로 야릇한 비유로 풀어내서 좋았다.
중고딩 때 듣던 rush, fly high, 리쌍부르쓰, 내가 웃는 게 아니야 같은
헝그리 정신 솟아나는 음악은 이제 하기 힘들겠지.
실제로 둘 다 주말 프라임 타임 예능에 주축 멤버로 나온다.
그래도 음반 후반부는 예전 분위기가 조금은 나서 좋았다.
Am I Ft. Bizzy, B-F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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