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쫌 됐는데 이제야 포스팅.
브레이킹 배드를 너무 재밌게 봤기 때문에 베러콜 사울은 당연히 볼 수밖에 없었다.
브베에 비하면 임팩트는 약간 모자랐지만 빈스 길리건 특유의 블랙 코미디는 여전히 살아있다.
시즌 1은 슬리핀 지미에서 사울 굿맨이 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이제 사울 굿맨의 이야기는 아직 시작도 안 한셈. 시즌 2 너무 기대된다.
마이클이었나 저 빡빡이 아저씨랑 거의 공동 주연급으로 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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